거창군, 이병철 부군수 산사태 복구 점검 나서... 근로자 격려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5-20 05: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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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산사태현장점검(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고 산사태 재해복구 사업장의 안전 점검 등을 위해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국비를 포함에 12억 9,400만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 40%로 다가오는 우기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부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를 강조했다.

거창군은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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