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름철 종합대책 3개월간 추진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6-04 0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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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청 전경 |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이 많고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폭염과 집중호우, 관광지 안전사고, 감염병 등 여름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부서 간 협조를 강화해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폭염 대응을 위해 폭염대응 전담팀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그늘막, 안개 분사기, 무더위쉼터, 살수차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 시설을 운영한다.
재난·재해 예방 분야에서는 여름철 우수기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법정대상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 시정,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휴가철 관광지 관리를 위해서는 수승대,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승대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지역 안전지도를 강화한다.
보건·위생 분야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통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설사 환자 집단발생 등에 대비하고 집단발생 시에는 역학조사반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
생활 속 안전대책으로는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와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폭염특보 시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 문제에 대비한다.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 우려 분야에 대한 점검·단속을 강화하고, 녹조 발생과 하천오염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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