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가을 단풍으로 장관 연출

경남 / 정재훈 기자 / 2022-10-26 0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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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조선일보, 10월 24일 KNN‘뉴스아이’프로그램 함양대봉산 단풍 촬영 방송
▲ 불타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가을단풍 파노라마(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 대봉산(1,228m)은 마치 세상을 끌어안은 듯한 산세를 가졌다.


가을 단풍이 한창인 지금 대봉산휴양밸리 최고의 볼거리로 가을 단풍 위를 지나가는 모노레일과 집라인이 단풍철을 맞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준봉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93km 대봉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 세계 최장 3.27km, 최대 시속 120km 대봉 집라인을 타고 생애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대봉산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아오고 신문사와 방송사에서도 대봉산의 울긋불긋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을 달리는 대봉모노레일을 촬영하기 위해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지난 21일 조선일보에 이어 24일 KNN에서 대봉산휴양밸리 단풍을 취재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28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KNN의 ‘뉴스아이’에서는 함양 대봉산의 가을 단풍과 대봉모노레일을 타고 즐기는 관광객들을 인터뷰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대봉산 산악형 레포츠 모노레일.집라인을 집중 소개한다.

함양군 휴양밸리과 관계자는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산이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가을 단풍 옷을 입고 있으니, 함양군 산악레포츠 힐링 관광 1번지 대봉산에서 대봉모노레일.집라인을 타고 신나는 체험을 즐겨보세요.”라고 하며 “함양의 관광 인지도 향상과 방문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한 시설 운영과 친절한 응대로 직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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