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환경교육원-거창군 생태환경교육 협력 mou 체결
- 전국 / 김희수 / 2020-05-19 13:47:17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강사, 시설 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과 거창창포원이 지역 생태환경교육 개선에 힘을 모은다.
환경교육원은 19일 창포원 방문자센터 회의실에서 정순건 환경교육원장과 구인모 거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포원과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환경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북부경남 지역의 생태환경 교육 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환경교육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생태 현장교육, 찾아가는 환경교육, 환경전문 인력 양성교육 등 15개 분야의 환경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만 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원은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60여명의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및 찾아가는 생태교실 등 11개의 환경부 인증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포원은 거창군에서 생태교육과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육성하고 있는 생태환경기관으로 수변생태공원과 열대식물원, 에너지학습관 등 다양한 주제의 자연생태 공간과 4계절 관광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키즈카페 등은 창포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순건 환경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환경교육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거창군(창포원) 생태환경교육 협력 mou 체결
경상남도 환경교육원과 거창창포원이 지역 생태환경교육 개선에 힘을 모은다.
환경교육원은 19일 창포원 방문자센터 회의실에서 정순건 환경교육원장과 구인모 거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포원과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환경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체결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북부경남 지역의 생태환경 교육 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환경교육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생태 현장교육, 찾아가는 환경교육, 환경전문 인력 양성교육 등 15개 분야의 환경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만 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원은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60여명의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및 찾아가는 생태교실 등 11개의 환경부 인증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포원은 거창군에서 생태교육과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육성하고 있는 생태환경기관으로 수변생태공원과 열대식물원, 에너지학습관 등 다양한 주제의 자연생태 공간과 4계절 관광테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키즈카페 등은 창포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순건 환경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환경교육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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