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0년 예비 열린관광지 선정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3 07:45:32
경포해변, 커피거리, 솔향기캠핑장 3개소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강릉시를 포함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3개소가 최종 선정됐고 강릉시는 국비 7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8억 6천만원을 투입해 2020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경포’,‘강릉 커피거리’,‘연곡캠핑장’의 3가지 대표적인 관광지를 관광 편의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을 포함한 무장애 동선 조성, 장애인 및 관광취약계층의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정보 제공, 관광종사자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내·외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2020년 예비 열린관광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강릉시를 포함한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3개소가 최종 선정됐고 강릉시는 국비 7억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8억 6천만원을 투입해 2020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경포’,‘강릉 커피거리’,‘연곡캠핑장’의 3가지 대표적인 관광지를 관광 편의 시설 확충 및 접근성 개선을 포함한 무장애 동선 조성, 장애인 및 관광취약계층의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관광정보 제공, 관광종사자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내·외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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