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새마을회, 건강한 하천 만들기 ‘앞장’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3 07:31:53
수질정화용 꽃 식재, 환경정화활동으로 생태 하천 조성
충북 괴산군 새마을회가 건강한 하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새마을회는 13일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한 수질 정화용 꽃 묘종과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회는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 30여명에게 백일홍 6천여본을 나눠주고 각 읍·면 하천에 심어 가꾸도록 했다.
이들은 또 동진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수질 정화용 꽃 심기는 새마을회가 진행하는 한강수계 수질보전사업 중 하나다.
새마을회는 올해 총 사업비 2천200만원을 들여 수질정화활동 주민교육 꽃동산 조성관리 등의 한강수계 수질보전사업을 추진, 맑고 푸른 생명수를 가꾸고 지켜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명식 회장은 “새마을가족의 힘으로 한강수계의 주요 하천을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후손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하천을 물려 주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 새마을회가 건강한 하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새마을회는 13일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한 수질 정화용 꽃 묘종과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회는 11개 읍·면 새마을회 지도자 30여명에게 백일홍 6천여본을 나눠주고 각 읍·면 하천에 심어 가꾸도록 했다.
이들은 또 동진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수질 정화용 꽃 심기는 새마을회가 진행하는 한강수계 수질보전사업 중 하나다.
새마을회는 올해 총 사업비 2천200만원을 들여 수질정화활동 주민교육 꽃동산 조성관리 등의 한강수계 수질보전사업을 추진, 맑고 푸른 생명수를 가꾸고 지켜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명식 회장은 “새마을가족의 힘으로 한강수계의 주요 하천을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후손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하천을 물려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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