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천변 불법시설물 일제정비 시행
- 전국 / 김희수 / 2020-05-13 07:34:06
깨끗한 낙동강 만들기
상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낙동강 하천변에 낚시꾼들이 설치한 하천불법 시설물과 주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를 피해 야외활동으로 낙동강 변에 낚시꾼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불법 움막을 짓고 낚시하면서 생활 쓰레기를 버려 낙동강 변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 쓰레기는 공공근로사업 인력과 시가 보유한 장비를 투입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는 하천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생계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낙동강 변을 더욱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 하천변 불법시설물 일제정비 시행
상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낙동강 하천변에 낚시꾼들이 설치한 하천불법 시설물과 주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를 피해 야외활동으로 낙동강 변에 낚시꾼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불법 움막을 짓고 낚시하면서 생활 쓰레기를 버려 낙동강 변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 쓰레기는 공공근로사업 인력과 시가 보유한 장비를 투입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는 하천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생계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낙동강 변을 더욱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