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
- 전국 / 김희수 / 2020-05-12 14:28:23
도는 정기적 시장 방문 소비 촉진, 시장은 품질 좋은 상품 공급 등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청 14개 실·국·본부 등과 16개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협약에 따라 월 1회 이상 전통시장 방문하고 지역특산품 및 필요 물품을 구매하며 부서 회식 이용 등에 합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12일 자매결연 추진 주관 부서인 일자리경제국은 진해중앙시장과 협약식을 개최하고 진해중앙시장에서 점식식사 및 개별 장보기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마스크 400매를 기증하기도 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도와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을 통한 작은 약속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통시장 온라인 입점 지원 등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상인들에게 마스크착용 등 전통시장 속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청,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내수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청 14개 실·국·본부 등과 16개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협약에 따라 월 1회 이상 전통시장 방문하고 지역특산품 및 필요 물품을 구매하며 부서 회식 이용 등에 합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12일 자매결연 추진 주관 부서인 일자리경제국은 진해중앙시장과 협약식을 개최하고 진해중앙시장에서 점식식사 및 개별 장보기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마스크 400매를 기증하기도 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도와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을 통한 작은 약속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통시장 온라인 입점 지원 등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상인들에게 마스크착용 등 전통시장 속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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