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일부 재개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1 09:42:33
비대면 및 실외 활동 중심 재개, 사업 개시 전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로 잠정 중지했던 춘천 노인일자리 사업 중 일부 사업을 재개한다.
시정부는 5월 11일부터 노인일자리 57개 사업단 중 40개 사업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 등 비대면 및 실외활동을 중심으로 재개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EM비누사업단 등은 잠정 중지를 지속한다.
사업 재개에 앞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코로나19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준비했다.
특히 사업 개시 전 유선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발열 체크기, 소독제 등을 구비했다.
코로나19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근로를 통해 소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활동할 수 있다.
이에 활동비는 월 27만원에서 최대 37만8,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잠정 중지된 17개 사업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춘천시청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로 잠정 중지했던 춘천 노인일자리 사업 중 일부 사업을 재개한다.
시정부는 5월 11일부터 노인일자리 57개 사업단 중 40개 사업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 등 비대면 및 실외활동을 중심으로 재개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EM비누사업단 등은 잠정 중지를 지속한다.
사업 재개에 앞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코로나19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준비했다.
특히 사업 개시 전 유선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발열 체크기, 소독제 등을 구비했다.
코로나19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근로를 통해 소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활동할 수 있다.
이에 활동비는 월 27만원에서 최대 37만8,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잠정 중지된 17개 사업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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