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상 복귀 대비 공동시설 934개소 방역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8 14:55:55
버스정류장·공원·지하철역 출입구 대상 … 물청소차 100여대, 환경미화원 300여명 투입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감염병 걱정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까지 공동시설 총934개소에 대한 방역 및 청소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28개 지하철역 출입구 192개소 시내·공항·마을버스정류장 611개소 공원 131개소 내 운동시설·놀이터 등이며 물청소차 100여대와 환경미화원 300여명이 투입된다.
지하철역은 지붕을 물청소하고 사람 손이 많이 닿는 버스정류장·공원은 물청소와 소독을 병행한다.
구는 3월부터 매달 해당 시설들에 대해 물청소차 116대와 환경미화원 390명을 투입해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강남구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해 구석구석 청소하고 선제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5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일상 복귀 대비 공동시설 934개소 방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감염병 걱정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까지 공동시설 총934개소에 대한 방역 및 청소를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28개 지하철역 출입구 192개소 시내·공항·마을버스정류장 611개소 공원 131개소 내 운동시설·놀이터 등이며 물청소차 100여대와 환경미화원 300여명이 투입된다.
지하철역은 지붕을 물청소하고 사람 손이 많이 닿는 버스정류장·공원은 물청소와 소독을 병행한다.
구는 3월부터 매달 해당 시설들에 대해 물청소차 116대와 환경미화원 390명을 투입해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강남구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대해 구석구석 청소하고 선제적인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5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