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나눔은‘현재 진행형’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8 09:59:24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도 관내·외 기업의 따뜻한 나눔은 여전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인 감소세에 접어들었지만 서울 관악구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
4월 29일 사단법인 보라매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근로단축, 무급휴가 등 소득감소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150가구에 쌀 10kg 150포와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보라매후원회는 1997년 보라매병원 교직원들의 봉사모임으로 출발해, 저소득 환자와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및 현물 지원을 해온 후원단체로 올해로 6년간 지속해 관악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에 앞선 4월 13일 관악구 소재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에서는 관내 보육원 2개소에 1백만원 상당의 물티슈 1,000개를 전달했다.
㈜착한여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객이 급감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계 중 한 곳이지만 “착한여행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으로 후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중 ㈜학산문화사의 후원으로 아동 애니메이션 도서 2,000여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도서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관내·외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연대의 힘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관악구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안정적인 감소세에 접어들었지만 서울 관악구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
4월 29일 사단법인 보라매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근로단축, 무급휴가 등 소득감소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150가구에 쌀 10kg 150포와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보라매후원회는 1997년 보라매병원 교직원들의 봉사모임으로 출발해, 저소득 환자와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및 현물 지원을 해온 후원단체로 올해로 6년간 지속해 관악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에 앞선 4월 13일 관악구 소재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에서는 관내 보육원 2개소에 1백만원 상당의 물티슈 1,000개를 전달했다.
㈜착한여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객이 급감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계 중 한 곳이지만 “착한여행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으로 후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중 ㈜학산문화사의 후원으로 아동 애니메이션 도서 2,000여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도서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관내·외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연대의 힘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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