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개시
- 전국 / 김희수 / 2020-05-08 09:16:03
“숲길 따라 자연과 교감하는 아이들”
상반기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이 시작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군산시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2020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놀이활동만 해온 아이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숲 속 곤충 관찰, 대나무 낚시, 곤충노래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 숲체험프로그램을 전문적 지식을 가진 숲 체험 강사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
44개 참여기관의 어린이 약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수업 역시 월별·계절별로 차별화해, 숲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고 나무와 풀 살펴보기, 계절별 곤충 관찰하기, 자연을 이용한 체험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자연을 올바로 보고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기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0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개시
상반기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이 시작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군산시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2020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놀이활동만 해온 아이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숲 속 곤충 관찰, 대나무 낚시, 곤충노래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 숲체험프로그램을 전문적 지식을 가진 숲 체험 강사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
44개 참여기관의 어린이 약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수업 역시 월별·계절별로 차별화해, 숲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고 나무와 풀 살펴보기, 계절별 곤충 관찰하기, 자연을 이용한 체험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자연을 올바로 보고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기르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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