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숙박 객실관리사 양성과정 개강
- 전국 / 김희수 / 2020-05-07 15:20:10
영일만관광특구 격에 맞는 숙박서비스 질 향상에 시동을 걸다
포항시는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오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숙박업소의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포항시는 영일만관광특구의 지정과 바다를 낀 천혜의 환경이 관광도시로의 조건을 갖췄으나 머물면서 관광할 숙박서비스 질에 대한 아쉬움이 숙제로 남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객실관리 전문인에 대한 구인희망 숙박업소의 수요인력을 조사하고 숙박관리 직업훈련인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소양교육과 객실정비 현장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80시간의 교육과정이며 수료 후에는 포항시 관내 숙박업소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객실관리사를 양성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전문인 양성을 통한 숙박업소 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교육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로 6월 8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객실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은 개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 관광산업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항시청
포항시는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오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숙박업소의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포항시는 영일만관광특구의 지정과 바다를 낀 천혜의 환경이 관광도시로의 조건을 갖췄으나 머물면서 관광할 숙박서비스 질에 대한 아쉬움이 숙제로 남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객실관리 전문인에 대한 구인희망 숙박업소의 수요인력을 조사하고 숙박관리 직업훈련인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을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소양교육과 객실정비 현장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80시간의 교육과정이며 수료 후에는 포항시 관내 숙박업소로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객실관리사를 양성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전문인 양성을 통한 숙박업소 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교육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로 6월 8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객실관리사 전문인력 양성은 개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 관광산업의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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