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전국 / 김희수 / 2020-05-07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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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맞아 방역활동과 환경정비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달 29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시외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 일대의 버스승강장과 공중전화박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서천둔치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경주에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이뤄졌다.

한영훈 지회장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생활반경 안에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마음 편히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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