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억원 투입 정주교 노후 교통신호등 교체
- 전국 / 김희수 / 2020-05-07 11:57:41
안전한 교통환경·쾌적한 도시미관 제공 기대
정읍시가 시민 교통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키 위해 정주교 노후 교통신호등을 교체했다.
시에 따르면 정주교는 차량 통행량 샘고을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시가 신호등 철주와 설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교체에 나선 것이다.
시는 와이어가 없는 개선형 교통신호등 철주를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또한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한 음향신호기와 숫자형 보행 신호등, 야간 횡단보도 안전등을 설치해 교통안전을 확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교통신호등을 단계적으로 교체에 나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에 힘쓰겠다”며 “정읍을 찾는 방문객에도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청
정읍시가 시민 교통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키 위해 정주교 노후 교통신호등을 교체했다.
시에 따르면 정주교는 차량 통행량 샘고을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시가 신호등 철주와 설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교체에 나선 것이다.
시는 와이어가 없는 개선형 교통신호등 철주를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또한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한 음향신호기와 숫자형 보행 신호등, 야간 횡단보도 안전등을 설치해 교통안전을 확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교통신호등을 단계적으로 교체에 나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에 힘쓰겠다”며 “정읍을 찾는 방문객에도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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