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 창의적 창업지원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들어선다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7 08: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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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국·도비 19억원 확보


원주시청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의적 창업지원 공간이 원주시에 들어선다.

원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공모에 한라대학교와 ㈜메이커스 나래 2곳이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도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 프린터 및 레이저 가공기 등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 수 있는 작업 공간이자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접근성과 창의적 혁신 역량 축적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일반 랩이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인 3D 프린팅 체험이 가능한 창작활동 공간 조성으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해 원주시 미래지식 산업을 향상·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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