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총력 지원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6 14:50:28
계약·사업부서 및 인·허가부서 직원 19명 참석
청주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계약 · 사업부서 및 인 · 허가 부서별로 이행과제를 검토하고 추진 상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경제위기가 더욱 심각해진 가운데 건설업체, 건설자재 생산업체, 건설기계대여업자와 건설근로자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추진 가능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실행할 것을 논의했다.
먼저 합리적인 건설사업 입찰 · 계약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 시기와 구간을 적정하게 구분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공사 설계 시 적정공사비를 반영하고 건설사업 확대를 위해 SOC사업 발굴 및 노후시설 보강 공사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민간 건설사업의 경우는 사업허가 시 시행사가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적극 이행할 경우 행정적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재개발 · 재건축 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불법하도급 관계와 대금 체불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관계부서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전달하고 지역건설 시장이 건실하게 운영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둔해진 건설시장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업체의 성장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총력 지원
청주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계약 · 사업부서 및 인 · 허가 부서별로 이행과제를 검토하고 추진 상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경제위기가 더욱 심각해진 가운데 건설업체, 건설자재 생산업체, 건설기계대여업자와 건설근로자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추진 가능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실행할 것을 논의했다.
먼저 합리적인 건설사업 입찰 · 계약을 위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 시기와 구간을 적정하게 구분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공사 설계 시 적정공사비를 반영하고 건설사업 확대를 위해 SOC사업 발굴 및 노후시설 보강 공사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민간 건설사업의 경우는 사업허가 시 시행사가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적극 이행할 경우 행정적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재개발 · 재건축 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불법하도급 관계와 대금 체불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관계부서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전달하고 지역건설 시장이 건실하게 운영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둔해진 건설시장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업체의 성장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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