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소환 인지강화 교구지원
- 전국 / 김희수 / 2020-05-06 14:09:40
알록달록 만들기 슬기로운 배움터 생활로 되살리는 기억력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찾아가는 기억청춘배움터 대상자에게 기억소환 인지강화 교구세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1:1대면 집단 프로그램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진단자, 고위험 대상자를 포함해 60세 이상 기억청춘배움터 참여자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알록달록 만들기 세트교구를 지원해 시각적 자극과 소 근육 자극,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관리 등 기억소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두뇌 노화 촉진을 억제하는 두유와 견과류 간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기억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하고 인지력저하 예방을 위한 상담과 조언도 함께한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자칫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치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소환 인지강화 교구지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찾아가는 기억청춘배움터 대상자에게 기억소환 인지강화 교구세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1:1대면 집단 프로그램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진단자, 고위험 대상자를 포함해 60세 이상 기억청춘배움터 참여자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알록달록 만들기 세트교구를 지원해 시각적 자극과 소 근육 자극, 뇌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관리 등 기억소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두뇌 노화 촉진을 억제하는 두유와 견과류 간식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기억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하고 인지력저하 예방을 위한 상담과 조언도 함께한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자칫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치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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