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6 09:12:36
시비 1억 1천 2백만원 투입, 당초 71명 → 102명으로 확대 추진
동해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근로연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5월 1일부터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 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이번 확대추진으로 당초 71명에서 31명이 늘어난 총 102명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행정도우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관리, 행복나눔 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일부터 추진한 동해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민선7기 역점 시책인 일자리 확대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시비 1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으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일부 휴업했었으나, 5월 1일부터는 모든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신청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동해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근로연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5월 1일부터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 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이번 확대추진으로 당초 71명에서 31명이 늘어난 총 102명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행정도우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관리, 행복나눔 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일부터 추진한 동해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민선7기 역점 시책인 일자리 확대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시비 1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으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일부 휴업했었으나, 5월 1일부터는 모든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신청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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