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통하는 박윤국 포천시장, 5월 첫 현장방문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4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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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통하는 박윤국 포천시장, 5월 첫 현장방문


포천시는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거성금속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박윤국 포천시장, 문화경제국장, 가산면장, 기업지원과장 등이 함께 했으며 생산현장 방문, 간단한 기업소개와 대표 인사말씀, 시장 격려말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거성금속은 1980년 김희재 대표가 서울에서 개업한 이후 1995년 소흘읍 무봉리에 공장을 설립, 1998년 지금의 가산면 정교리로 확장 이전했으며 2008년 정은숙 대표가 입사한 후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지금의 ㈜거성금속으로 성장했다.

김희재, 정은숙 대표는 “조달청 등록 후 6개월 만에 거래정지를 당해 1년 6개월간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좌절하지 않고 더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하면서 다시 성장궤도에 들어설 수 있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는 힘든 시기가 지나면 발전할 날만 남아있다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거성금속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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