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관객 공연·전시 ‘집콕 문화생활’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4 09:00:43
  • 카카오톡 보내기
시흥시 예술인에게 공연·전시 기회 제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관객 공연․전시


시흥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문화생활’을 시흥시청 및 시흥생태문화도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무관객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잃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했다.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19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5월 8일에는 가요&민요, 5월 11일에는 국악&클래식, 5월 12일에는 이야기&퍼포먼스, 마지막으로 5월 15일에는 그림 및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집콕 문화생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 문화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