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연휴기간 관광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추진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01 09:22:04
개심사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대상 기본방역 실시
서산시는 지난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주요 관광지 4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7명과 관광과 직원을 배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개인 기본 방역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야외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황금연휴가 이어져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5일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듯 보이지만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산시, 연휴기간 관광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추진
서산시는 지난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본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주요 관광지 4개소에 문화관광해설사 7명과 관광과 직원을 배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개인 기본 방역을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야외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황금연휴가 이어져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5일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듯 보이지만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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