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체국공익재단과 협업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9 12:41:09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파주시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광탄면 소재 종중 땅에서 무상임차로 생활하던 독거 어르신 박 모 씨에게 지붕 천막 공사, 싱크대 및 간이화장실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지원 받는 제도로 이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 받아 이루어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에 서비스가 꼭 필요하나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발견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파주시청
파주시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광탄면 소재 종중 땅에서 무상임차로 생활하던 독거 어르신 박 모 씨에게 지붕 천막 공사, 싱크대 및 간이화장실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지원 받는 제도로 이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 받아 이루어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에 서비스가 꼭 필요하나 법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발견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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