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꽃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 선정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8 11:37:34
6∼9월 ‘먹고사는 우리를 위한 보통의 인문학’ 강년 15회 진행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국민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 지역문화시설이 참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올해 공모에는 전국 163곳이 신청해 최종 85곳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1곳당 국비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이야기꽃도서관은 6~9월 ‘먹고사는 우리를 위한 보통의 인문학’을 주제로 1부 ‘음식 인문학’, 2부 ‘경제 인문학’, 3부 ‘나와 우리를 위한 어른 인문학’ 강연을 총 1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시민이 인문학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야기꽃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 선정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국민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 지역문화시설이 참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올해 공모에는 전국 163곳이 신청해 최종 85곳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1곳당 국비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이야기꽃도서관은 6~9월 ‘먹고사는 우리를 위한 보통의 인문학’을 주제로 1부 ‘음식 인문학’, 2부 ‘경제 인문학’, 3부 ‘나와 우리를 위한 어른 인문학’ 강연을 총 1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시민이 인문학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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