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측지계 변환 시범지구 드론 영상 측량 공동 연수 개최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8 08:31:57
28일~29일 드론 측량 및 정사영상 제작 현장실습으로 진행
울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동구 전하동 일원에서 무인항공시스템을 활용한 측량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적재조사 및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 등 1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실습으로만 진행된다.
무인항공시스템이란 드론 등 무인항공비행체와 이를 이용해 촬영한 자료를 정사영상, 3디 모델링 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과 그 데이터를 포괄하는 의미의 운영 체제를 말한다.
공동 연수의 주제는 세계측지계 변환 시범지구로 선정된 동구의 1개 동 전체를 항공촬영과 정사영상 처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성과에 대한 검증 측량의 활용 방안으로 선정했다.
현장실습은 시와 구·군 6개 팀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알티케이 드론 장비를 이용해 양일간 전하동 전역을 드론 촬영하고 지상 기준점 약 50-60점에 대한 위성측위시스템 측량 실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구·군 드론담당자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재난 피해조사, 문화재 조사, 태화강 국가정원 3디 모델링 등 다양한 시정 업무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동구 전하동 일원에서 무인항공시스템을 활용한 측량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적재조사 및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 등 1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실습으로만 진행된다.
무인항공시스템이란 드론 등 무인항공비행체와 이를 이용해 촬영한 자료를 정사영상, 3디 모델링 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과 그 데이터를 포괄하는 의미의 운영 체제를 말한다.
공동 연수의 주제는 세계측지계 변환 시범지구로 선정된 동구의 1개 동 전체를 항공촬영과 정사영상 처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성과에 대한 검증 측량의 활용 방안으로 선정했다.
현장실습은 시와 구·군 6개 팀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알티케이 드론 장비를 이용해 양일간 전하동 전역을 드론 촬영하고 지상 기준점 약 50-60점에 대한 위성측위시스템 측량 실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구·군 드론담당자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재난 피해조사, 문화재 조사, 태화강 국가정원 3디 모델링 등 다양한 시정 업무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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