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 비밀스러운 사연+청량 비주얼에 시청자 관심 UP

전국 / 김희수 / 2020-04-27 16:38:07
  • 카카오톡 보내기
궁금증 자극하는 의문스러운 행동으로 ‘시선 집중’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박효신은 시크한 매력과 호감 가는 외모로 시장 상인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송가네 닭강정 가게 배달 일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어 퇴근했던 박효신이 불 꺼진 송가네 닭강정 가게에 몰래 들어가 익숙한 듯 홀로 식사를 하고 휴대폰에 뜬 아버지의 전화를 쓸쓸한 표정으로 무시해 그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도훈은 청량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한 것은 물론 모두에게 벽을 치는 박효신의 무뚝뚝한 성격과 미스터리한 행동을 잘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