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명지병원서 확진된 간호사 2명, 검사받은 의료진 45명 모두 음성판정. 접촉자는 모두 23명으로 밝혀져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7 14: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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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지난 4월 25, 26일 주말 양일간 추가 발생했던 고양시 37, 38번째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명지병원 측이 격리병동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 등 45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최종 음성판정 받았으며 이 중 내부 접촉자는 1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37번 확진자 A씨의 추가 이동 동선과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38번 확진자 B씨와 관련해서는 출·퇴근길에 이용한 택시기사 3명과 식당 직원 2명 등 총 5명의 외부 접촉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3명의 접촉자들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병원과 거주지,차량과 식당 등에 대한 방역소독은 끝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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