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 전국 / 김희수 / 2020-04-27 14:00:21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성주군은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 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 소화기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해 SFTS 진단에 유의하고 진료 과정에서의 2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성주군청
성주군은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 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의료인들은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 소화기증상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해 SFTS 진단에 유의하고 진료 과정에서의 2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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