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영농철 효율 만점 농기계 임대 활발
- 전국 / 김희수 / 2020-04-27 12:54:12
본소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농가에 편의 제공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을 운영하며 농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 2곳에서 농기계 56기종 791대 장비를 보유해 농가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특히 부족한 일손 해소 및 농기계를 적기에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 토요일 근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장비 교체 및 조작 방법이 쉬운 여성친화형 임대장비 13기종 73대를 영농철 이전에 구입해 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절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설태송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혜가 많은 농기계를 적극적으로 구입해 농기계 이용율 제고로 영농편의 제공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영농철 효율 만점! 농기계 임대 활발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을 운영하며 농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 2곳에서 농기계 56기종 791대 장비를 보유해 농가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특히 부족한 일손 해소 및 농기계를 적기에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농업기술센터 본소에서 토요일 근무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장비 교체 및 조작 방법이 쉬운 여성친화형 임대장비 13기종 73대를 영농철 이전에 구입해 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절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설태송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혜가 많은 농기계를 적극적으로 구입해 농기계 이용율 제고로 영농편의 제공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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