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일반산업단지 개발착수 ‘민간자본 4828억원’ 유치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7 10:17:07
27일 보상계획 공고 사업시행자 인주하이테크밸리
아산시가 민간자본 4828억원을 유치해 11월 인주일반산업단지 개발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인주하이테크밸리이며 27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행해 오는 5월 20일까지 토지 등 소유자 및 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충청남도로부터 승을 얻어 인주하이테크밸리의 민간자본 4,828억원을 투입해 인주면 걸매리, 신성리, 공세리, 밀두리 일원 1,817,000㎡ 규모로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공고 열람방법은 인주일반산업단지 보상사무소 또는 아산시청 기업경제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취득세 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4,200여개 창출돼 민선7기 공약사항인 ‘임기 내 일자리 5만개 창출’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근 천안·아산지역의 대학, 마이스터高 등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기술인력 확보가 용이해 건실한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황해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해제에 따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산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사업대상지
아산시가 민간자본 4828억원을 유치해 11월 인주일반산업단지 개발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인주하이테크밸리이며 27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행해 오는 5월 20일까지 토지 등 소유자 및 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충청남도로부터 승을 얻어 인주하이테크밸리의 민간자본 4,828억원을 투입해 인주면 걸매리, 신성리, 공세리, 밀두리 일원 1,817,000㎡ 규모로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공고 열람방법은 인주일반산업단지 보상사무소 또는 아산시청 기업경제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취득세 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4,200여개 창출돼 민선7기 공약사항인 ‘임기 내 일자리 5만개 창출’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근 천안·아산지역의 대학, 마이스터高 등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기술인력 확보가 용이해 건실한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황해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해제에 따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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