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너츠윤’, 생연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도너츠 전달

동두천 상패동에 위치한 ‘도너츠윤’은 4월부터 생연2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도너츠를 전달을 시작했다.

도너츠윤은 여러 가지 필링을 채운 도너츠를 판매해,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가게 확장을 기념해 4월부터 생연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착한가게에 참여했다.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번 가게 확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기존 착한배송 메뉴에 도너츠가 추가되어 기쁘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도너츠윤이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어 어르신분들께도 다양한 맛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뜻 기부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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