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꽃 향기로 코로나19 극복 응원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4 07:22:38
시 직영 양묘장 초화류 생산으로 도심 내 봄꽃 식재
시흥시는 봄을 맞아 도심환경 개선을 위한 양묘장 내 봄꽃 출하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 직영 양묘장에서 생태지킴이,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봄맞이 꽃 식재를 준비해왔다.
이번에는 봄철 내 꽃잔디, 무스카리, 돌단풍, 맥문동, 수선화, 비비추 등 초화류 8종, 약 5만본을 출하했다.
출하한 초화류는 관내 공원·녹지 및 가로변 22개소에 식재해 도심 곳곳에 봄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최근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꽃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여름꽃을 준비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도시 곳곳에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흥시 봄꽃 향기로 코로나19 극복 응원
시흥시는 봄을 맞아 도심환경 개선을 위한 양묘장 내 봄꽃 출하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 직영 양묘장에서 생태지킴이,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봄맞이 꽃 식재를 준비해왔다.
이번에는 봄철 내 꽃잔디, 무스카리, 돌단풍, 맥문동, 수선화, 비비추 등 초화류 8종, 약 5만본을 출하했다.
출하한 초화류는 관내 공원·녹지 및 가로변 22개소에 식재해 도심 곳곳에 봄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최근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꽃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여름꽃을 준비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도시 곳곳에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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