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 제작
- 전국 / 김희수 / 2020-04-22 13:50:17
맛나향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감자 등 홍보 효과 기대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를 만들어 관외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에게 보냈다고 22일 전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포장 등 택배작업을 진행한 이날 작업은 밀양에서 생산된 맛나향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파프리카, 참나물, 감자, 토마토, 깻잎으로 구성해 총 120박스의 꾸러미로 제작됐다.
농산물 꾸러미 제작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태면서 밀양지역의 농산물을 관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기업이 앞장서고 앞으로도 밀양시민과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 제작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 농산물 꾸러미 120박스를 만들어 관외에 거주하는 친인척들에게 보냈다고 22일 전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포장 등 택배작업을 진행한 이날 작업은 밀양에서 생산된 맛나향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파프리카, 참나물, 감자, 토마토, 깻잎으로 구성해 총 120박스의 꾸러미로 제작됐다.
농산물 꾸러미 제작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태면서 밀양지역의 농산물을 관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공기업이 앞장서고 앞으로도 밀양시민과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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