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비트렌드 반영한 식품개발 및 인프라 현대화 추진
- 전국 / 김희수 / 2020-04-21 16:32:02
식품기업 제품개발비 지원, 전문가 모니터링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연구 전문기관 제주테크노파크와 매년 협약을 맺고 도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변화되는 소비 트렌트에 대처하기 위한 제품개발 및 우수한 식품소재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위해 FTA 대상 제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가공기술개발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발생 등 변화되는 환경으로 인해 다양하고 까다로워진 소비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가정간편식, 면역력강화식품, 반조리제품 등 소비자 맞춤형 식품개발하고 제주산 농산물의 기능성 분석 및 고부가가치 산업화 소재개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식품소재 발굴을 위한 자원 수집 및 기능성 연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4월 중 공모 후 선정된 10여개의 식품기업에 1개소 당 제품개발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 마케팅 강화 및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 등 사업 내실화를 높여 식품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식품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농식품 생산을 위해서도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23억원을 투자해 식품기업 3개소에서 각각 곡물, 월동무, 건강기능식품 가공공장 및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13억원을 투자해 18개 식품기업에서 제주산 농산물 제조가공시설을 현대화 해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식품 개발 및 식품기업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앞으로도 제주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위기대처 능력이 강한 식품기업 육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연구 전문기관 제주테크노파크와 매년 협약을 맺고 도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변화되는 소비 트렌트에 대처하기 위한 제품개발 및 우수한 식품소재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위해 FTA 대상 제주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가공기술개발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발생 등 변화되는 환경으로 인해 다양하고 까다로워진 소비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가정간편식, 면역력강화식품, 반조리제품 등 소비자 맞춤형 식품개발하고 제주산 농산물의 기능성 분석 및 고부가가치 산업화 소재개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식품소재 발굴을 위한 자원 수집 및 기능성 연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4월 중 공모 후 선정된 10여개의 식품기업에 1개소 당 제품개발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 마케팅 강화 및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 등 사업 내실화를 높여 식품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식품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농식품 생산을 위해서도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23억원을 투자해 식품기업 3개소에서 각각 곡물, 월동무, 건강기능식품 가공공장 및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13억원을 투자해 18개 식품기업에서 제주산 농산물 제조가공시설을 현대화 해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식품 개발 및 식품기업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앞으로도 제주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위기대처 능력이 강한 식품기업 육성을 통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