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대체 유선통화 및 물품 지원 등

양양군청

양양군 복지과 드림스타트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19명에 대해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드림스타트 대면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사업의 정상적 추진이 어려워져, 대안적 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적 현상에 따른 심리적 위축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 대한 맞춤형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정방문 제한 조치에 따라 대면 서비스는 주 1회 이상 유선통화로 대체해 아동이 사회적 분위기로 심리적 위축이 없도록 아동상황을 수시 파악하며 아동의 가정 내 생활 시간 증가에 따라,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분야별·연령별 아동발달 지원 물품 4종을 제공한다.

이번 맞춤형서비스는 많아진 실내 활동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아동의 심리적 안정 및 아동과 양육자간 친밀감 향상, 인지발달 등이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 지원 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기준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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