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지구의 날 50주년 맞이 소등행사 추진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1 10:05:09
지구를 구하는 10분간의 행동, 모두 함께해요
속초시가 오는 22일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이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해 시민과 함께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행동에 동참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로 올해 50주년이 되며 환경부에서는 기후변화 이슈화 및 저탄소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지구의 날부터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등행사는 속초시 청사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등 17개 공공건물 및 지역상징물의 조명을 4월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며 관내 공동주택 등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운영,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각종 사업을 중점과제로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희·속초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연계해 속초사잇길 걷기행사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10분간의 소등이라는 작은 행동이지만 잠깐이나마 온난화로 인해 뜨거워진 지구에 쉼표를 주고 후손들을 위한 우리 모두의 숙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초시, 지구의 날 50주년 맞이 소등행사 추진
속초시가 오는 22일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이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해 시민과 함께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행동에 동참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로 올해 50주년이 되며 환경부에서는 기후변화 이슈화 및 저탄소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지구의 날부터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등행사는 속초시 청사를 비롯해 동주민센터 등 17개 공공건물 및 지역상징물의 조명을 4월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며 관내 공동주택 등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운영,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각종 사업을 중점과제로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희·속초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연계해 속초사잇길 걷기행사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10분간의 소등이라는 작은 행동이지만 잠깐이나마 온난화로 인해 뜨거워진 지구에 쉼표를 주고 후손들을 위한 우리 모두의 숙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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