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금서 방곡저수지 연말께 담수 시작
- 전국 / 김희수 / 2020-04-20 09:23:10
오는 2022년 말 준공 예정
지난 2013년 농식품부로부터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된 산청군 금서면 방곡저수지가 오는 연말께부터는 담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군은 총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방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4월 현재 공정률 7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현재 저수지 댐 성토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연말부터는 담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곡저수지 사업은 오는 2022년 말 준공 예정이다.
총저수량은 158만5000t이다.
저수지와 양수장 2곳, 용수로 9.8㎞가 완공되면 금서면과 생초면 일대 345ha 규모의 농경지가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방곡지구 농촌용수개발로 지역 농업인에게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물 공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영농환경 개선은 물론 이로 인해 주민소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 금서 방곡저수지 연말께 담수 시작
지난 2013년 농식품부로부터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된 산청군 금서면 방곡저수지가 오는 연말께부터는 담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군은 총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방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4월 현재 공정률 7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현재 저수지 댐 성토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연말부터는 담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곡저수지 사업은 오는 2022년 말 준공 예정이다.
총저수량은 158만5000t이다.
저수지와 양수장 2곳, 용수로 9.8㎞가 완공되면 금서면과 생초면 일대 345ha 규모의 농경지가 혜택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방곡지구 농촌용수개발로 지역 농업인에게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물 공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영농환경 개선은 물론 이로 인해 주민소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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