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극복 온정의 손길 잇따라

전국 / 김희수 / 2020-04-20 0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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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재경군위군향우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6일 경북공동모금회에 2,950천원을, 또한 지난 17일 군위군 효령면 소재 ㈜범서토건을 운영하면서 중구1리 리장을 맡아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익 이장께서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의 아픔을 다 함께 나누고자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재경향우회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고향발전을 위해서 각종 행사 시 참석 및 후원, 의견 개진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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