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도 돕고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전국 / 김희수 / 2020-04-17 14:46:38
“Happy Flower day"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6일 시청중앙로비와 농협시청출장소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해 꽃을 판매했다.
이날 판매는 무조건 3,000원 무인으로 직접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일 판매 수익금 150여만원은 재배농가에 전달했다.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는 화훼농가를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Happy flower 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총 7회를 운영해 6농가에 수익금 1,02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밀양시는 앞으로도 희망농가에 한해 행사를 계속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훼농가를 돕는다고 항상 나서주는 동료직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런 기회를 통해 밀양지역 화훼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훼농가도 돕고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6일 시청중앙로비와 농협시청출장소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해 꽃을 판매했다.
이날 판매는 무조건 3,000원 무인으로 직접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일 판매 수익금 150여만원은 재배농가에 전달했다.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는 화훼농가를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Happy flower 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총 7회를 운영해 6농가에 수익금 1,02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밀양시는 앞으로도 희망농가에 한해 행사를 계속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훼농가를 돕는다고 항상 나서주는 동료직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런 기회를 통해 밀양지역 화훼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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