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동차·반도체 청년 재직자 목돈 마련 지원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9-07 1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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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충남청년 정착 플러스 적금’ 업무협약…장기 근속·지역 정착 유도
▲ 충남청년 정착 플러스 적금 업무협약식

충남도가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산업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도는 7일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병희 충남경제진흥원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청년 정착 플러스 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청년 정착 플러스 적금은 도내 청년 재직자 1800명을 대상으로 24개월간 최대 5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매달 10만 원씩 24개월간 총 240만 원을 적립하면 도는 만기 축하금 20만 원을 포함해 260만 원을 지원, 만기 시 총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나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해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은 사업 대상자 선정과 관리 등을 맡는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재직자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주력산업 분야의 인력 이탈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 부지사는 “자동차·반도체 등 충남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이 도내에서 살고 일하고 자산을 형성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전 업종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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