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도지사와 함께 임원단 회의 개최..도비 축소․미래대응기금 머리 맞대
- 정치일반 / 프레스뉴스 / 2026-10-21 1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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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 지자체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오른쪽 네번째)가 10월 21일 민선9기 전반기 임원단 회의에 앞서 수원 도담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대호 안양시장)는 10월 21일 17시 도담소에서 민선9기 전반기 임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대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단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 현안, 도․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지사 참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 첫 소통의 장 마련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8월 19일 구성됐다.
최대호 협의회장은“민선8기에는 별도 임원단 회의가 없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부족했다”며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꼭 만들고 싶었던 자리 중 하나가 임원단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31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의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도비 보조금 축소에 따른 시군 재정부담 논의
이날 회의에서는 도비 보조율 조정에 따른 시군 재정부담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논의했다.
임원단은 도비 축소가 시군의 재정 부담 증가와 민생사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조정 시 시군의 재정 여건과 사업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영향 논의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교부세 등 시군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과 안정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시군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미래대응기금 도입과정에서 시군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시군 간 사전 협의와 소통체계 강화 공감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도와 시군 간 충분한 사전 협의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대호 협의회장은“현장의 어려움과 시군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임원단 회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을 잇는 협력 창구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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