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남권 성장엔진 허브 구축 본격화 부산대학교,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9-01 1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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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교육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는 오늘(1일) 교육부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사업'에 부산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추진협의회가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선도할 거점국립대 3개교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부산대는 올해(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천9백억 원 규모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비를 포함해 국립대학육성사업·앵커사업 등 총 5천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시는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산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며, 거버넌스 구축과 성장엔진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지난 7월 27일 울산·경남 및 부산대학교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성장엔진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8월 12일에는 경상남도, 부산대학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엔진이 함께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해양, 항공우주·방산 등 동남권 주력산업을 이끌어갈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대학교의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지역산업 및 지자체 정책과의 연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왔다.

부산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을 선도하는 국토공간 대전환 실행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걸고, 향후 교육·연구·AI 혁신과 초광역 협력을 연계한 대학 혁신모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26일 부울경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으로 선정된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시는 부산대의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산업 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사업의 성과가 부산의 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대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을 연계하고,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대가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대학교의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은 지역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은 물론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시는 부산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대학의 혁신 성과가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대학·기업·혁신기관과 함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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