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주시-행안부,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협업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3-25 1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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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서 첫 합동회의 열어 사전 핵심 과제 점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유기적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등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 행안부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선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다.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했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두 시·도 권한대행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 로드맵을 면밀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출범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와 전남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통합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조직·예산·시스템 등 핵심 과제를 신속히 정리해 혼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청과 소통,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도민 불편 없는 행정통합을 철저히 준비해 특별시 출범이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를 비롯한 실무 추진체계를 구축해 통합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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