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농산물 생산자-구매사 교류·상담회 참석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6-18 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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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생산자와 구매사(식품·업체 등) 간 신규판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월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농산물 생산자-구매사 교류·상담회’에 참석해 산지 생산자, 식품·유통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역량을 갖춘 주요 산지별·품목별 생산자단체와 산지에서 직구매를 희망하는 대형 구매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판로 발굴을 위해 교류·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산지 생산자들은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여 판로를 다양화 할 수 있고, 구매사들은 산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출하자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 양측에 모두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감귤), 나주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배, 메론),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딸기, 수박), 만인산농업협동조합(쌈채),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파프리카) 등 주요 산지별 생산자 37개소와 CJ프레시웨이, 오아시스, 롯데쇼핑(주)롯데마트, 풀무원 등 식자재 및 식품·유통 업체 28개소가 참석하여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일부 대형마트의 점포 폐업으로 판로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생산자와 최근 가격이 낮은 양파를 취급하는 산지 생산자들을 참여시켜 농가의 대체 판로 확보와 경영 안정을 도왔다.

또한, 십일번가(주), 지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 업체도 구매사로 참여하여, 역량을 갖춘 생산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신규 입점하는 등 농산물의 소비자 직배송 경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

김종구 차관은 “이번 상담회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역량을 갖춘 주요 산지 생산자와 다양한 수요를 가진 식품·유통 업계를 연결하는 좋은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앞으로도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모델을 통해 농가 소득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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