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대구보건대학교 협력사업 ‘찾아가는 청춘지킴이’운영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8-13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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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관련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돌봄 펼쳐
▲ 군위군–대구보건대학교 협력사업 ‘찾아가는 청춘지킴이’운영

군위군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춘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보건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생활 가까이에서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군위읍·우보면·의흥면·산성면·삼국유사면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물리치료·치기공·뷰티 등 관련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각 학과의 전공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평소 전문적인 건강·복지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전공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보서현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은 “대학이 가진 전문성과 학생들이 배운 전공지식을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위군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우리 어르신들을 찾아와 전공을 살린 프로그램을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협력사업이 대학의 전문역량은 지역에 힘이 되고, 지역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현장이 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넓혀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구보건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의 복지수요를 연계한 다양한 현장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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