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 사상구청장, 국무조정실장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 조속한 추진 건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21 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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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경 사상구청장, 국무조정실장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 조속한 추진 건의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10월 21일 국회를 방문해 박홍배 국회의원과 함께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부산 사상구의 숙원사업인 부산구치소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부산구치소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인 이전 문제에 대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박홍배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13일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부산구치소는 1973년 준공돼 올해로 53년이 됐다”며 “현 부지에서는 마땅한 해답이 없는 만큼 정부가 구치소 이전을 집중 관리 갈등 과제로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무조정실이 사상구와 강서구 간 갈등 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서태경 구청장은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간 협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가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법무부·부산시·사상구·강서구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에 국무조정실도 참여해 실질적인 조정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건의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 회의를 빠른 시일 내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부산구치소 이전은 지역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조정과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부산구치소 이전 논의가 한 단계 진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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