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 기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7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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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광복절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 기려

고창군이 15일 동리국악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경축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박성만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김성수·김정강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학생 등 33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특히 올해는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지회가 지난 8월6일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 맞는 광복절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열린 첫 경축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심덕섭 군수는 경축식에 앞서 독립유공자 박근철 선생의 후손인 박극로 유족을 직접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경축식에 앞서 유족대표와 티타임을 갖고 보훈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광복회 고창군지회장의 기념사, 심덕섭 군수의 경축사, 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군수는 경축사를 통해 “광복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위대한 역사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며 “민선9기 군정비전인 ‘함께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처럼 광복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축식을 마친 뒤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오찬을 마련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제81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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