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서 메달 20개 획득 ‘쾌거’

스포츠 / 프레스뉴스 / 2026-08-30 1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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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종목 168명 참가해 금 5개·은 9개·동 6개 등 고른 활약
▲ 화성특례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실내 경기장에서 현수막을 들고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약 4,270명이 참가해 가평체육관을 비롯한 17개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쳤다. 화성특례시에서는 게이트볼 등 13개 종목에 선수 92명과 임원·보호자 76명 등 총 168명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휠체어경주 청년부 남녀와 장년부 여자, 보치아 3인조 단체전, 파크골프 여자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슐런, 볼링, 축구, 태권도, 배드민턴, 쇼다운 등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과 슐런에서 종목별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육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성특례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성과가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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