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최종 현장 점검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8-28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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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여수 현장 방문… 주제섬 등 전시 공간 및 주요 관람 동선 점검
▲ 행정안전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를 방문해 개막을 1주일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5.~11.4.)’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지난 4월 21일과 6월 26일에 이에 세 번째로 현장을 찾은 윤 장관은 이번 점검에서 행사장 시설과 주요 동선, 관람객 편의시설, 교통대책, 안전관리체계 등 박람회 준비 전반을 직접 살피며 개막 전까지 보완해야 할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 주요 장소 및 이동 동선 등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점검

먼저 주행사장을 찾은 윤 장관은 행사의 명소인 주제섬을 비롯해 미래섬, 문화섬, 국제섬 등 주요 전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섬테마존과 열린무대 등 주요 공간에서는 관람객 이동 동선과 혼잡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폭염과 풍수해 등 기상악화와 화재·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관계 기관이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 기상 상황과 안전사고를 대비해, 철저한 대응 체계 당부

또한 9~10월 중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행사장 주요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여수시, 섬박람회조직위원회 간 협조 체계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유사시 기관 간 역할과 대응체계가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관람객이 박람회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화장실, 그늘막 쉼터, 종합안내소, 식당 등 편의시설도 둘러보고, 진입도로의 교통대책도 점검했다. 시설의 배치와 이용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관람객이 불편함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부당 요금 등으로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시설, 교통, 재난 안전 등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해 왔다.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 역시 개막 전까지 철저히 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섬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섬 문화·생태·생활 체험하고, 섬의 미래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재발견하며 섬의 지속가능성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윤호중 장관은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작은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합심하여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달라”라며, “이번 박람회가 우리 섬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가능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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