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임용 5년 이하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3 1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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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차 교사 교육활동 보호 “모두 함께합니다”
▲ 울산 지역 임용 5년차 이하 저연차 교사들이 13일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임용 5년 이하 저연차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 경력이 비교적 짧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대응, 학부모 상담 방법, 학부모 민원 처리 등 교직 초기 교사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야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과 대화’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선배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해 학부모 상담과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었던 실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대응 요령을 전달하며 후배 교사들의 자신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와 지원 체계도 함께 안내한다.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제공되는 외부 변호사 상담, 수사기관 제출 의견서 작성 지원, 조사·수사 동행 지원, 피해 보상 등 법률 지원 서비스를 소개해, 저연차 교사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제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와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연수 종료 이후에도 교육활동 보호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해 저연차 교사들이 교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저연차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혼자가 아니라 선배 교사와 동료, 다양한 지원 제도가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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